BMW코리아,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50i’ 출시…1억6560만 원

입력 2020-09-07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4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 얹어 최고출력 530마력 발휘

▲뉴 X7 M50i  (사진제공=BMW코리아)
▲뉴 X7 M50i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인 ‘뉴 X7 M5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뉴 X7 M50i는 뉴 X7의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X7 제품군 중에서도 강력한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뉴 X7 M50i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ㆍm의 강력한 힘을 낸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도 갖췄다.

M 퍼포먼스 전용 키드니 그릴 등 외관 곳곳에는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됐고, 실내에는 가죽 대시 보드,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105㎜에 달하는 축간거리(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6인승으로 제공된다.

판매가격은 1억656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9,000
    • +1.55%
    • 이더리움
    • 4,46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4.42%
    • 리플
    • 2,841
    • +3.65%
    • 솔라나
    • 188,500
    • +4.26%
    • 에이다
    • 560
    • +4.6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18%
    • 체인링크
    • 18,750
    • +3.08%
    • 샌드박스
    • 178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