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LCC 여객운송 부문 '글로벌 고객 만족' 6년 연속 1위

입력 2020-09-07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수상을 이어가 더욱 의미”

▲티웨이항공이 6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여객운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6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여객운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6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여객운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 참여한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티웨이항공은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키르기스스탄, 하노이, 호찌민 등 전세편 운항을 통한 교민 수송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갔다.

또한, 국내선 등 항공편 이용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웹 체크인 등을 통한 발권과 기내 탑승 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마스크 착용, 승객들의 좌석 간 거리 두기, 정기적인 기내소독 등을 실시하며 생활방역에 빈틈없이 해가고 있다.

더불어 고객들의 항공여행 편의 확대를 위해 항공업계 최초로 무통장 입금 결제 서비스와 티웨이 페이 등 전용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예약 후 24간 동안 결제 시한을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 등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향후 중대형기 도입을 통해 호주, 크로아티아 등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항공 시대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최신 시설의 훈련센터 구축과 인프라를 확충해 안전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수상을 이어가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만족과 행복을 더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