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앱스토어 캡처)
교육부가 학생 스스로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어플을 통해 등교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하는 앱을 출시하면서 기존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합했다.
7일 교육부가 건강상태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을 IOS 앱스토어에 출시하면서 아울러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지역별 서비스 통합이 이뤄졌다.
최초 시스템 도입 당시 접속 지연 현상으로 혼선이 일어나는 등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었다.
이후 서버가 안정화됐으나 이번 서비스 통합으로 다시금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갑작스런 서비스 통합이 혼란만 키운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는 14일에는 안드로이드에도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출시될 예정으로 안드로이드 앱 출시 전 서버의 안정적 운영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