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추진…5개 기관과 업무협약

입력 2020-09-07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감정원·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건축학회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정책 지원, 후보지 발굴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체계적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역에서 2인 이상 소유자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택을 개량·건설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LH는 자율주택정비사업 참여 및 공동사업시행 등 총괄관리를 담당한다. 이어 △한국감정원은 통합지원센터 운영 △대한주택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건축학회는 우수 건설업체 및 건축사 추천, 관련 조사·연구, 홍보·교육 등의 업무를 주관한다.

LH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한 민간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유관기관들과 정비사업 관련 조사·연구, 정책·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서울시 등 도심지 내에서 아파트 외 주택 공급이 급감하고 있는 만큼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만들고 주민 주도로 정비사업을 확산할 수 있는 든든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H가 지난 8월 시행한 ‘LH 참여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 결과 총 24곳(수도권 16곳, 비수도권 8곳)에서 주민합의체의 공공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LH는 접수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여건 조사, 개발 구상, 매입 심의 등 선정 절차와 주민협의를 거쳐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3,000
    • -3.78%
    • 이더리움
    • 2,760,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800,000
    • -4.65%
    • 리플
    • 1,994
    • -4.55%
    • 솔라나
    • 115,700
    • -7.44%
    • 에이다
    • 391
    • -3.22%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3.71%
    • 체인링크
    • 12,250
    • -5.7%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