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사망자 2명 늘어…70ㆍ80대 기저질환자

입력 2020-09-07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8명 늘어난 4362명, 2068명이 격리 중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27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에 거주하는 기저질환자다. 8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 치료를 받던 9월 6일 숨졌다.

28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 거주자로 역시 기저질환이 있었다. 8월 27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다가 전날 사망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망자는 17명이지만,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11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고령자 사망자가 늘고 있다”며 ”60대 이상 고령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1,000
    • -0.33%
    • 이더리움
    • 4,67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84%
    • 리플
    • 2,014
    • -2.14%
    • 솔라나
    • 351,300
    • -1.4%
    • 에이다
    • 1,430
    • -4.73%
    • 이오스
    • 1,184
    • +10.45%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81
    • +1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38%
    • 체인링크
    • 24,940
    • +1.46%
    • 샌드박스
    • 891
    • +4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