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로또1등이 최후의 보루?-로또리치

입력 2008-11-10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적인 경제불황에 실물경기마저 침체되면서 로또에 희망을 거는 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판매량은 미국발 금융 위기에 따라 전 세계 주가가 타격을 받았던 지난 두 달간 전년 동기 대비 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로또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주 구입 연령대가 중, 장년층에서 청년층으로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실제 지난 5일 방송된 SBS <뉴스와 생활경제>에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중년들의 최후 보루였던 로또구입에 이제 젊은이들까지 뛰어들고 있다”면서 “또한 로또리치와 같은 로또정보 사이트 가입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방법에 승부수를 띄우는 등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자체 사이트 회원 가입률 역시 작년에 비해 50~60대는 줄어든 반면, 20대 회원은 40% 이상 늘었다”며 “이와 같은 현상은 대학등록금 인상과 극심한 취업난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층의 현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1등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꿈꾸는 로또마니아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 당첨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로또1등 당첨을 보다 빨리, 보다 강력하게 성공시킬 전략은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그 방안으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뉴스와생활경제>에 소개되며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로또1등 당첨조합을 9차례에 걸쳐 배출해내는 등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실제 당첨조합 배출로 입증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원리에 대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 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 확률을 극대화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이룩한 그 동안의 성과를 살펴보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등에서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188만명의 당첨자와 약 1,290억원의 당첨금 배출을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0,000
    • -1.48%
    • 이더리움
    • 4,286,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5.09%
    • 리플
    • 606
    • -4.42%
    • 솔라나
    • 191,700
    • -0.05%
    • 에이다
    • 501
    • -8.07%
    • 이오스
    • 681
    • -8.71%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8%
    • 체인링크
    • 17,670
    • -4.02%
    • 샌드박스
    • 391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