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SPC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수사 착수…공정거래부 배당

입력 2020-09-07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SPC그룹의 수백억 원 규모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조상호 총괄사장 등을 고발한 사건을 최근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공정위는 SPC그룹이 2011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약 7년간 계열사 부당지원을 통해 SPC삼립에 총 414억 원 상당의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했다.

더불어 샤니가 2011년 4월 상표권을 삼립에 8년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판매망도 정상가인 40억6000만 원보다 낮은 28억5000만 원에 양도한 것으로 판단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부당지원 행위가 경영권 승계의 일환이라고 봤다.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삼립의 주가를 높인 후 총수 2세가 보유한 삼립 주식을 파리크라상의 주식으로 바꾸려고 했다고 결론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82,000
    • -0.47%
    • 이더리움
    • 2,941,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83%
    • 리플
    • 2,199
    • -0.14%
    • 솔라나
    • 126,000
    • -1.72%
    • 에이다
    • 420
    • +1.2%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250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70
    • +2.94%
    • 체인링크
    • 13,060
    • +1.16%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