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84.22p, 상승(▲15.97p, +0.67%)마감. 개인 +5425억, 외국인 -2469억, 기관 -2967억

입력 2020-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7포인트(+0.67%) 상승한 2384.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42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469억 원을, 기관은 296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5.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2.80%) 종이·목재(+2.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1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2.25%) 화학(+2.17%) 운수장비(+2.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전선(+10.17%), 탄소 배출권(+7.60%), 원자력발전(+5.31%), 태양광(+4.94%), 풍력에너지(+3.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게임(-2.16%), 전자결제(-1.10%), 국내상장 중국기업(-1.02%), 자동차(-0.34%), LBS(-0.2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62% 오른 5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74% 오른 30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3.52%), SK텔레콤(+2.5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4.26%), LG화학(-3.10%), 카카오(-2.4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신풍제약우(-8.01%), 동일고무벨트(-7.89%), 일양약품우(-7.2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세진중공업(+30.00%), DSR(+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28개, 하락 종목은 220개이며 나머지 5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20%), 중국 위안화는 174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8,000
    • -4.89%
    • 이더리움
    • 4,619,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6.68%
    • 리플
    • 1,847
    • -8.97%
    • 솔라나
    • 317,100
    • -8.67%
    • 에이다
    • 1,248
    • -12.91%
    • 이오스
    • 1,089
    • -6.44%
    • 트론
    • 263
    • -9.62%
    • 스텔라루멘
    • 599
    • -1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7.57%
    • 체인링크
    • 23,120
    • -10.94%
    • 샌드박스
    • 849
    • -1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