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핌스, 수요예측 경쟁률 1210.28대 1 기록

입력 2020-09-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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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상승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마스크 제조사 핌스는 수요예측 경쟁률 1210.2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밴드가 상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되었고, 공모금액은 380억 원으로 정해졌다. 일반 투자자 청약이 9월 9~10일 양일간 진행되고, 상장예정일은 9월 18일이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 6만원(0.84%), 6150원(0.82%)으로 올랐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3000원(-13.33%)으로 폭락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900원(-3.78%)으로 밀려났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2만1250원(-1.16%), 2만6500원(-0.93%)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호가 2만8000원(14.29%)으로 폭등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7만7000원(3.36%)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2만8750원(0.88%)으로 회복했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2만5500원(-2.86%)으로 낙폭을 키웠다.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2만2500원(-2.17%), 3만5750원(-0.69%)으로 하락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6500원(0.95%)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1만5000원(-1.64%)으로 내렸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8만2000원(2.50%)으로 상승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주가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125만원(1.63%), 5만9500원(0.85%)으로 강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7650원(-1.29%), 1만900원(-0.91%)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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