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우빈 소속사 SNS)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의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SNS 관리자는 "영상 무한 반복, 저 뿐인가요?"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김우빈은 현재 영화 '외계인' 촬영에 한창이다. 2016년 영화 '마스터' 이후 4년만의 복귀작이며 비인두암 투병 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외계인' 촬영 중 진행된 한 화보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촬영장이 가는게 즐겁다"라고 전하며 출연한 영화 모두 흥행한 것에 대해 "운이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우빈은 "전 약간 특이하게 생긴 것 같다. 그래서 학교 짱 역을 다섯 번인가 맡았던 건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