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플레이, '동서햇빛드림펀드 REC고정가격계약 3차사업' 참여

입력 2020-09-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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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브랜드 신뢰성 확모 및 국산 양면모듈의 높은 추가 발전량 확보

태양광 종합솔루션기업 솔라플레이가 국산 셀 양면모듈로 '동서햇빛드림펀드 REC고정가격계약 3차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3차사업의 참가기준은 1, 2차 때와는 달리 국산 셀을 사용한 국산모듈과 국산인버터를 사용한 기업으로, 솔라플레이는 현대의 440W급 국산 셀 양면모듈을 확보하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개발행위허가를 취득하고 계통연계가 확보된 900kW 이상의 미착공 발전소 이며, 총 모집물량 140MW중에서 보증이 가능하고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모집용량의 10%인 14MW만 솔라플레이가 참여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직판점인 솔라플레이는 EPC와 O&M을 직접 수행하여, 현대라는 브랜드 신뢰성과 함께 국산 양면모듈의 높은 추가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년 업력의 견실한 시공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경제적인 시공을 수행하게 되었다.

신한BNPP가 주관하는 동서햇빛드림펀드가 이번 VPP사업을 개시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1kWh당 1.0~1.5원의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보증발전시간 초과분은 1kWh당 156.5원으로 적립되며 초과 수익분의 사업주 조기 배당도 가능한 상품이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PF대출관련 각종 수수료와 O&M비용 등 유지관리 단계에서 들어가는 비용까지 대폭 인하했으며, 태양광발전 사업주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발전사업주가 태양광발전소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을 경우 최소한의 기준 충족 시 공사의 부분 하도급뿐만 아니라 O&M까지 하도급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모집기한은 9월 10일(목) 15시까지로, 자세한 상품문의는 솔라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1년 출범한 솔라플레이는 현재까지 16개의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태양광발전소 시공분야 기술평가등급 T2을 획득한 만큼 기술적으로 우수한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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