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사내변호사 대상 법률실무 강좌' 개최

입력 2020-09-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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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14일부터 18일까지 사내변호사들을 대상으로 '9회 사내변호사 법률실무 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년 차 이하 사내변호사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심 있는 사내변호사와 법무 담당 전문인력도 참석할 수 있다.

2012년도부터 9년째 운영된 화우의 사내변호사 대상 법률실무 강좌는 오랜 노하우가 축적돼 실무에 도움된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우는 지난 6월 글로벌 법률 전문지 '아시아로'(asialaw)로부터 사내 변호사가 선택한 한국 최우수 로펌에 선정됐다. 올해 8월 '아시아로 어워드'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삼성, 현대, SK, LG, 한화, 롯데, NHN등 사내변호사와 법무 관련 실무자 300여 명이 세미나 참석을 신청했다.

이번 강좌는 사내변호사들과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주요 법률 및 M&A 실무, 계약서 검토, 각종 규제 및 송무 실무대응으로 구성됐다.

14일에는 이근우(사법연수원 35기), 김성진(32기) 변호사가 영업비밀, M&A를 주제로 강의한다. 15일에는 이광욱(28기), 최영관(36기) 변호사가 개인정보보호, 기업소송, 16일 이광욱, 박찬근(33기) 변호사가 환경, 노동법, 17일 유석호 수석전문위원과 전상오(34기) 변호사가 상장법인 규제실무, 공정거래, 18일에는 박기만(38기), 박정수(27기) 변호사가 계약서 작성실무, 조세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좌 참석자들을 위해 화우총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이명수(29기) 화우 경영담당변호사는 "기업 내 실무변호사들의 실무지식 함양과 기업들의 성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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