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몽골 진출 본격화…"첫 해 50개 점 오픈할 것"

입력 2020-09-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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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GS25가 베트남에 이어 몽골 진출을 본격화한다.

GS리테일은 몽골 숀콜라이 그룹과 8일 몽골에 GS25 편의점을 전개하는 내용의 본계약 체결식을 각 사의 본사에서 실시간 영상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GS25 1호점을 시작으로 첫 해 5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제휴 형태는 GS리테일이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현지 파트너인 숀콜라이 그룹은 몽골 내 주요 산업 별로 굵직한 12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재계 2위 그룹이다.

GS리테일은 "숀콜라이 그룹은 몽골 내 주류, 음료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식음료 제조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어 유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이를 통한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GS리테일은 숀콜라이 그룹과 올해 1월 처음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위기 상황에서도 수백 차례의 영상 회의를 거치며 사업 타당성의 검토와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

GS25는 베트남에서의 성공과 몽골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몽골과 베트남에서 우리동네딜리버리, 반값택배 등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을 현지에 맞는 형태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성기 GS25 지원부문장은 “GS25는 순수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으로 성장해 이제는 로열티를 받으며 세계로 수출하는 브랜드가 됐다”며 “GS25가 지난 30년 간 성장을 거듭하며 체득한 모든 노하우를 활용해 몽골 내 독보적인 사업 인프라를 확보한 숀콜라이 그룹과 함께 성공적인 현지 GS25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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