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75.81p, 하락(▼26.1p, -1.09%)마감. 개인 +5137억, 외국인 -1167억, 기관 -4289억

입력 2020-09-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1포인트(-1.09%) 하락한 2375.8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13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67억 원을, 기관은 428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8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87%) 철강및금속(+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65%) 의료정밀(-1.1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음식료품(-1.15%) 금융업(-1.06%) 기계(-1.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탄소 배출권(+7.63%), 태양광(+5.19%), 원자력발전(+3.40%), 전선(+1.82%), 물류(+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85%), 바이오시밀러(-3.03%), 스팩(SPAC)(-1.64%), 타이어(-1.51%), 사료(-1.4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51% 내린 5만84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1.14% 오른 151만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6.13%), 삼성물산(-2.70%), SK하이닉스(-2.6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한화솔루션우(+29.67%), 모토닉(+27.46%), 신세계 I&C(+17.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R모터스(-20.49%), 에이프로젠 KIC(-19.09%), 녹십자홀딩스2우(-17.2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솔홈데코(+30.00%), DB하이텍1우(+29.5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4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7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9원(+0.0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3원(+0.41%), 중국 위안화는 173원(-0.1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7,000
    • -4.21%
    • 이더리움
    • 4,678,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5.54%
    • 리플
    • 1,910
    • -7.68%
    • 솔라나
    • 324,900
    • -7.7%
    • 에이다
    • 1,306
    • -10.61%
    • 이오스
    • 1,138
    • -2.32%
    • 트론
    • 271
    • -6.87%
    • 스텔라루멘
    • 624
    • -1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5.11%
    • 체인링크
    • 23,450
    • -8.43%
    • 샌드박스
    • 863
    • -19.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