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하승진 사과·정동원 해명·현아 커플화보·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

입력 2020-09-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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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승진 인스타그램)
(출처=하승진 인스타그램)

◇ 하승진 사과, 술자리서 무슨 말 오갔길래?…일부 트와이스 팬 '원성'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사과에 나섰다. 9일 하승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올라온 영상과 관련하여 죄송한 마음에 글을 적게 됐다"면서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하승진은 "지난주쯤 트위치 생방송 도중 몇몇 분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분들을 굉장히 불편하고 난감하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큰 실수를 했음을 인지하고 당사자분들에게 바로 연락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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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해명, '미스터트롯' 멤버 간 루머에 "형제처럼 지내고 있어"

가수 정동원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미스터트롯)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라며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정동원은 이어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에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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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커플화보, 패션센스도 힙한 4년차 연인

가수 현아가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현아와 던은 2018년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뒤, 4년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다양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가지 버전의 스타일리시한 플리스 커플룩을 제안했다. 현아와 던은 앞서도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커플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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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 8.15 광화문 집회 근무 중 '음성 판정' 받기도

래퍼 한해가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했다. 9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생활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었다. 최근엔 광복절 집회 근무에 나섰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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