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호중 대체복무·현아 근황·강민아 전속계약·제시카 노타로

입력 2020-09-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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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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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대체복무, 10일(오늘) 사회복무요원 출근…"성실히 임할 것"

가수 김호중이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김호중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해 서초구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김호중은 이날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게 "성실히 복무를 잘 하고, 건강하게 잘 갔다 오겠다.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팬카페 '아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팬들의 지지 속에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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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근황, 건강상 이유로 컴백 연기→"약속 못 지켜 죄송"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현아는 마른 몸매에도 이전보다 한층 생기 있어진 모습이다. 현아는 먼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도 하고 팬들이 응원해 주는 덕분에 하루하루 기분 좋게 보내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에 활동을 준비하면서 약속을 못 지켜서 앨범 준비하는 동안 함께 해주신 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크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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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아 전속계약, '인소부부'와 한솥밥…그는 누구?

배우 강민아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는 10일 배우 강민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에이치앤드 홍민기 대표는 "강민아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보석 같은 아티스트다"면서 "팔색조 매력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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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 폭력에 황산 테러 당했던 제시카 노타로…실명 후 근황 보니

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테러를 당했던 제시카 노타로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제시카 노타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대를 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노타로는 지난 2018년 1월 전 남자친구의 염산테러에 당했다. 당시 제시카 노타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라고 신에게 기도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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