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유럽 기업, 정치적 긴장에 자의적인 벌칙 우려

입력 2020-09-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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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둥지를 튼 유럽 기업들이 정치적 긴장으로 자의적인 벌칙 적용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중국 주재 유럽 상공회의소 연차보고서는 정치적 요인이 사업 여건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 19 대책으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이나 해외기업의 배제 움직임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조치와 홍콩 보안법 시행 등에서 촉발된 유럽과 중국의 관계 악화 위험이 중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럽 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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