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 화면 (사진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나라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방문자가 지난해보다 66% 증가하면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각화 서비스는 식품안전나라에서 많이 찾는 핵심 검색어와 메뉴의 빈도수를 크기로 표현하는 워드 클라우드와 트리맵을 제공하고 있고 많이 노출되는 단어와 메뉴가 크기로 표시되는 만큼 관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시각화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궁금해 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