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여자한테 시어머니 효도시키지말고 알아서 잘 해라"…노현희 일침

입력 2020-09-1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노현희가 시어머니 효도와 관련해 일침을 놓았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생생토크-만약 나라면'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짝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손헌수는 자신의 짝으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잘 해줄 여성을 찾는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손헌수는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마마보이도 아니고 엄청 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평균보다 조금 잘하면 된다"고 원하는 짝을 이야기했다.

이에 유인경과 노현희는 본인이 먼저 어머니께 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유인경은 "우리 엄마 효도는 내가 해야 한다"고 '셀프 효도'를 강조했다. 이어 "본인도 장모님에게 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노현희도 유인경의 말에 동의했다. 노현희는 "이해가 안 간다"면서 "지금까지 효도 한 번도 안 하다 결혼할 때 돼서 아내를 통해 효도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생인 노현희는 올해 49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딸기 가고, '말차' 왔다!…초록빛에 진심인 요즘 감성 [솔드아웃]
  • 증권업 재진출 이어 보험사까지…임종룡 '뚝심' 통했다
  • SKT 유심 대란이 드러낸 ‘통신비’의 실체…‘다크패턴’ 확인해보세요 [해시태그]
  • 배터리 한 모금으로 세계를 설득한 왕촨푸…왕 회장과 BYD의 진정한 꿈은 [셀럽의카]
  • 비트코인, 美 증시와 동반 상승…한때 9만7000달러 터치 [Bit코인]
  • 헌정 초유 ‘대대대행’ 체제, 이주호 “막중한 책임감”…33일간 국정 맡는다
  • SKT, 해킹 여파에 시총 1조 증발…KT·LGU+, 주가 고공행진 ‘반사이익’
  • “하늘이 노했다?” 서울 하늘 덮은 특이 구름, 5월 연휴 날씨 전망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14,000
    • -0.36%
    • 이더리움
    • 2,63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3.43%
    • 리플
    • 3,162
    • -1.25%
    • 솔라나
    • 212,000
    • -2.3%
    • 에이다
    • 999
    • -2.06%
    • 이오스
    • 1,031
    • +3.51%
    • 트론
    • 354
    • +0%
    • 스텔라루멘
    • 390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44%
    • 체인링크
    • 21,040
    • -2.05%
    • 샌드박스
    • 427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