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윤리위원회 2기 출범…윤리경영 드라이브

입력 2020-09-11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8월 신문고 제도 강화·개선에 이은 강력한 의지

▲홈앤쇼핑이 10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제2기 윤리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윤리위원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10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제2기 윤리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윤리위원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윤리위원회 2기 출범을 통해 윤리·준법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보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경영환경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지다.

홈앤쇼핑은 전날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제2기 윤리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윤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홈앤쇼핑 윤리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방송법,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 등 홈쇼핑 관련 제반 법규 준수와 공정거래를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향후 윤리위원회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공정거래 실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임직원 비리 근절 방안 등에 대한 자문 및 제안을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윤리위원회 2기를 통해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수 위원장은 “윤리위원회의 일원으로써 홈앤쇼핑이 윤리적으로 투명한 조직이 되는데 일조 하겠다” 며 “국내외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0,000
    • -1.58%
    • 이더리움
    • 4,603,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0.85%
    • 리플
    • 1,880
    • -8.16%
    • 솔라나
    • 342,500
    • -3.87%
    • 에이다
    • 1,354
    • -8.33%
    • 이오스
    • 1,120
    • +4.58%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65
    • -7.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4.99%
    • 체인링크
    • 23,150
    • -5.59%
    • 샌드박스
    • 768
    • +3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