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엄마 박정수, 아들 1년만에 잃어…결혼 대신 '동거' 선택 이유?

입력 2020-09-11 21:11 수정 2020-09-11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정경호와 박정수의 사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11일 정경호와 박정수의 관계가 다시 한번 화제다. 정경호의 아버지 정을영 피디와 박정수는 12년 째 이어오는 관계다.

박정수와 정을영 피디는 지난 2008년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고 이어 동거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정경호를 '아들'이라 부르며 애틋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정수는 1975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전 남편은 사업가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둘과 아들 하나가 있지만 아들은 미숙아로 태어나 1년도 안 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피디와 결혼이 아닌 동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자식들도 있고 수용해야 할 복잡한 문제가 여럿이다"라며 "둘 중 한 사람이라도 결혼하고 싶으면 속상할 텐데 다행히 우리는 둘 다 뜻이 없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20,000
    • +1.9%
    • 이더리움
    • 3,21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7.79%
    • 리플
    • 783
    • +0.64%
    • 솔라나
    • 184,800
    • +4.82%
    • 에이다
    • 465
    • +3.1%
    • 이오스
    • 664
    • +2.79%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3.41%
    • 체인링크
    • 14,680
    • +2.8%
    • 샌드박스
    • 349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