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靑 공직 감찰은 추미애 관련 부처 길들이기”

입력 2020-09-12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뉴시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뉴시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공직기강 특별감찰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제 식구 감싸기를 위한 부처 길들이기가 아닐까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12일 구두 논평을 통해 “추 장관 사퇴 요구에 대한 입단속은 물론 앞으로 더 쏟아져 나올지 모르는 정권의 내부 고발을 미리 차단하고자 하는 초조함이 엿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청와대가 ‘국난 극복 기조에 배치되는 무책임한 언동 등에 엄정 조치하겠다’고 한 것은 오히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위축된 국민에 대한 엄포로도 보인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5,000
    • +0.99%
    • 이더리움
    • 4,80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04%
    • 리플
    • 2,048
    • +6.39%
    • 솔라나
    • 348,800
    • +1.57%
    • 에이다
    • 1,465
    • +3.97%
    • 이오스
    • 1,173
    • +0.86%
    • 트론
    • 292
    • +1.74%
    • 스텔라루멘
    • 726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3.61%
    • 체인링크
    • 25,880
    • +11.5%
    • 샌드박스
    • 1,044
    • +2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