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14일부터 ‘추석 본판매’…최대 50% 할인ㆍ책임배송 서비스

입력 2020-09-13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온 명절명가 횡성한우 효도 정육세트 1호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 명절명가 횡성한우 효도 정육세트 1호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ON)이 추석 선물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명가 본판매’를 진행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20일까지는 매일 상품군을 바꿔가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 가전/디지털(14일), 의류(15일), 잡화 및 명품(16일), 리빙(17일), 스포츠(18일), 유아동(19일), 가구(20일) 순으로 각 품목별 대표 상품 10개를 선정해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추석 선물 중 수요가 가장 높은 식품 상품의 경우 행사 기간 내내 매일 브랜드를 바꿔가며 각 사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단, 할인 쿠폰은 매일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4일에는 CJ 스팸 마일드 8호(200g * 9개)를 최종혜택가 2만2600원에, 15일에는 코디갤러리 경량 구스다운 베스트를 최종 혜택가 1만2900원에, 장수돌침대 맥반석 퀸침대(1400-1Q)를 최종 혜택가 136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본판매 기간에 롯데온이 엄선해서 준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명절명가 선물세트’를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추석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20만 원으로 조정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명절명가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고객 설문조사에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로 뽑혔던 한우 선물세트 중에서는 ‘명절명가 횡성한우 효도 정육세트 1호(불고기/국거리/장조림 각 600g, 총 1.8kg)을 최종 혜택가 10만3000원에, ‘명절명가 명품정육세트 4호(불고기/국거리/장조림/산적 각 600g, 총 2.4kg)을 최종 혜택가 12만3000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이 외에도 ‘명절명가 장길영사과 사과/배 VIP 혼합 선물세트(사과/배 각 4입)’를 최종 혜택가 7만2900원에, ‘명절명가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3호(굴비 10미, 1.6kg내외)’를 최종 혜택가 19만5550원에 판매하는 등 귀한 분께 드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

23일에는 롯데온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온라이브(ONLIVE)에서 ‘명절명가 한우세트’ 방송을 진행해 라이브 방송 특가 및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에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추석전까지 상품 배송을 약속하는 ‘책임배송 보장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이 책임배송 대상 상품을 구매하고 추석 연휴 전에 상품을 배송 받지 못한 경우 결제 금액 전액을 돌려준다.

롯데e커머스 임현동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상품 품질은 물론 배송까지 책임지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1,000
    • -1.17%
    • 이더리움
    • 4,77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43%
    • 리플
    • 1,937
    • -3.49%
    • 솔라나
    • 323,300
    • -2.59%
    • 에이다
    • 1,353
    • -0.81%
    • 이오스
    • 1,107
    • -4.82%
    • 트론
    • 276
    • -1.43%
    • 스텔라루멘
    • 625
    • -9.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25%
    • 체인링크
    • 25,290
    • +3.52%
    • 샌드박스
    • 843
    • -8.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