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ㆍ냄새걱정 없다"…애경산업, 고양이 모래 ‘휘슬 리얼 블루샌드’ 출시

입력 2020-09-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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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애경산업)
(사진 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브랜드 ‘휘슬(WHISTLE)’에서 먼지 걱정을 줄인 프리미엄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리얼 블루 샌드’(REAL BLUE SAN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휘슬 리얼 블루 샌드는 숯 성분과 블루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해 고양이들의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준다. 벤토나이트 모래의 단점인 먼지 날림 즉 ‘사막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 ‘먼지 억제 기술’을 적용했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93% 분진이 감소해 먼지 발생이 덜하다. 블루 벤토나이트의 작은 입자가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고양이 소변 등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도와주며, 응고력이 뛰어나 사용한 곳만 재빠르게 덜어낼 수 있다.

휘슬 리얼 블루 샌드는 후각에 예민한 고양이들을 위해 숯 성분과 블루 벤토나이트를 함유해 3대 악취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 등을 95% 이상 감소시켜 24시간 냄새 관리에 도움을 준다.

휘슬 관계자는 "최근 반려묘 가구 증가로 인해 고양이의 위생과 직결된 고양이 모래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휘슬 리얼 블루 샌드는 클린 공정을 적용해 먼지 발생 및 유입을 최소화시켜 집안 먼지에 예민한 고양이와 집사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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