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또 하락…국민의힘과 격차 0.7%P

입력 2020-09-14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대 민심↓…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탓으로 보여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는 0.7%P로 전주보다 크게 좁혀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둘러싼 논란이 정부·여당 지지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9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5.6%를 기록했다. (제공=리얼)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9월 3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45.6%를 기록했다. (제공=리얼)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전주보다 2.5%포인트(P) 하락한 45.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평가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1.9%P 오른 50.0%를 기록했다. 8월 3주차 조사 이후 3주 만에 50%대를 기록했다.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의 차이는 4.4%로 3주 만에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2.0%포인트) 밖으로 벗어났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에서 5.9%P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성별에선 남성이 6.6P, 나이별로는 50대 3.4P로 긍정 평가가 줄었다. 그 외에 20대 긍정 평가율이 36.6%로 전체 나잇대 중 가장 낮아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청탁 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가 0.7%P까지 좁혀졌다. (제공=리얼미터)
▲리얼미터가 14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격차가 0.7%P까지 좁혀졌다. (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전주보다 4.4%P 하락한 33.4%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면 국민의힘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주보다 1.7%P 오른 32.7%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격차는 0.7%P로 4주 만에 오차 범위 내로 줄어들었다.

그밖에 열린민주당이 6.6%, 정의당이 5.0%, 국민의당이 4.4%를 기록했다. 기본소득당은 1.2%, 시대전환은 0.6%로 나왔다. 기타 정당은 1.9%, 무당층은 14.2%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43,000
    • -2.06%
    • 이더리움
    • 2,88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1.75%
    • 리플
    • 2,019
    • -2.89%
    • 솔라나
    • 118,000
    • -4.07%
    • 에이다
    • 380
    • -2.06%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16%
    • 체인링크
    • 12,330
    • -2.22%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