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 계열회사 러시아 빈카사는가 기존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으로부터 승인받은 3600만배럴외에도 연이은 시추성공으로 확인된 4100만배럴을 추가로 인증을 신청하여 총 7700만배럴의 매장량의 러시아연방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방정부로부터 승인을 받는 시점은 오늘 12월중으로 예상하고 있는 테라리소스측은 자원개발의 길고 험난한 과정의 8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다고 자평하며,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인증신고서가 통과되면 원활한 저리의 자금조달로 생산정 시추작업을 곧바로 진행해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제 본격적인 생산정시추가 임박해오고 있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또한 현재 생산중인 원유의 매출이 러시아현지 빈카사의 운영비를 상회하여 수익경영을 시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러시아 빈카사에는 임ㄹ원 및 기술인력 등이 재직 중이며 현재 생산중인 원유의 판매로, 임직원들의 인건비, 시설유지비 와 시험생산 및 생산설비 설치비등의 현지 비용을 모두 충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산정당 일 생산량을 20톤으로 증산하기 위해 생산정 설치작업을 완료한 빈카사는 향후 8개의 생산정의 본격적인 증산 시 더욱 수익성 있는 빈카사의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테라리소스측은 밝혔다.
오는 12월에 예상되는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인증 후에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시추 및 생산정 계획이 있을것이라고 전한 테라리소스는 금번 연방정부의 매장량승인이 대량생산의 분수령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