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그룹 멤버 2명 필리핀 원정도박, 단서는 "10년 전 일본 진출"

입력 2020-09-14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 2명이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14일 MBC 단독보도로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 2명이 원정도박을 해 입건된 것이 알려졌다.

해당 아이돌그룹은 10년 전 일본에 진출한 그룹으로 오리콘차트에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드라마 배우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2016년 부터 2년동안 필리핀의 한 카지노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두고 '바카라'를 했다고 파악됐다. 경찰관계자는 추가 원정 도박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MBC는 뉴스화면을 통해 무대와 팬들의 응원모습을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3,000
    • +0.26%
    • 이더리움
    • 4,45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1.31%
    • 리플
    • 2,896
    • +3.8%
    • 솔라나
    • 188,000
    • +0.16%
    • 에이다
    • 562
    • +2.7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40
    • +5.69%
    • 체인링크
    • 18,850
    • +1.56%
    • 샌드박스
    • 18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