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쌀' 생산량, 기상호조로 사상최대 '풍작'

입력 2008-11-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84만3000톤 전년비 9.9% '껑충'

올해 쌀 생산량이 기상여건 호조로 사상 최대의 풍작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전국 4130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쌀 생산량 조사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484만3000톤으로 지난해 440만8000톤보다는 9.9%% 늘어 '풍작'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은 520kg으로 평년작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까지 최고 풍작을 이루었던 1997년의 518kg 보다 2kg이 더 많은 수치다.

전년 466kg에 비해 11.6% 증가한 것이며 평년작 483kg 보다도 7.7%나 는 것이다.

통계청은 10a당 생산량이 이와 같이 크게 증가한 사유는 벼 모내기 이후부터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기상여건이 양호해 병충해 피해가 거의 없었고 이삭당 낟알수가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쭉정이가 거의 없었고, 벼 낟알도 충실하게 영글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도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도 전국 모든 시도의 쌀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90만1000톤으로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충남 89만6000톤, 전북 76만2000톤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생산량은 충남 당진군이 12만7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김제시 12만6000톤, 충남 서산시 11만6000톤, 전북 익산시 10만9000톤, 전남 해남군 9만5000톤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6,000
    • +2.55%
    • 이더리움
    • 3,138,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0.06%
    • 리플
    • 2,141
    • +0.71%
    • 솔라나
    • 129,800
    • -1.22%
    • 에이다
    • 403
    • -0.98%
    • 트론
    • 415
    • +0.97%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0.29%
    • 체인링크
    • 13,170
    • -0.9%
    • 샌드박스
    • 129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