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추석맞이 지역주민 생활지원금 3750만 원 전달

입력 2020-09-1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공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 진행할 예정

▲주장한 동국제강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주장한 동국제강 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150명에게 총 37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14일과 이날 각각 인천 동구, 부산 남구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18일에는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평소 병행하던 식사 대접은 생략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부터 27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이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1,000
    • -2.47%
    • 이더리움
    • 4,676,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3.86%
    • 리플
    • 1,917
    • -1.94%
    • 솔라나
    • 322,500
    • -4.64%
    • 에이다
    • 1,298
    • -5.6%
    • 이오스
    • 1,097
    • -2.75%
    • 트론
    • 267
    • -3.96%
    • 스텔라루멘
    • 636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12%
    • 체인링크
    • 24,300
    • -2.76%
    • 샌드박스
    • 878
    • -1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