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갤러리아포레.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 갤러리아포레 13층 102-1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는 2011년 7월 준공된 2개동 2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4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218㎡에 방 3개, 욕실 3개, 계단식 구조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및 지식산업단지, 근린공원 등이 혼재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숲이 단지와 접해 곤충식물원, 문화예술공원, 스케이트파크 등 근린공원시설이 풍부하고, 중랑천과 한강공원이 가깝다. 주변 일대에서 중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생활 인프라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성수중·고등학교, 경일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3억3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34억64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9월 28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