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나이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배우 박정수가 피부 비결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정수가 출연해 남다른 피부 비결에 대해 ‘시술’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수는 “사람들이 피부 좋다는 이야길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나빠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다”라고 시원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정수는 “비련의 멜로 주인공을 못 해봤다. 내 얼굴에 비련이 없다”라며 “나이 먹고도 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정수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1972년 MBC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1975년 결혼했지만 1997년 이혼했다. 이후 배우 정경호의 친부 정을영 PD와 10년째 동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