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전속 모델 배우 김사랑과 함께한 TV 광고를 오늘 공개하며 가을 시즌 마케팅 활동을 알렸다.
가을 성수기를 맞아 선보인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 골프웨어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향상시켰다.
![▲사진=와이드앵글 가을 시즌 TV 광고 속 김사랑](https://img.etoday.co.kr/pto_db/2020/09/20200916170524_1511835_1005_850.jpg)
특히 와이드앵글의 이번 광고는 ‘김사랑의 W.LOG’를 컨셉으로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됐다. 김사랑은 2020 FW 주력 신상품을 착용하여 필드를 누비고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에서 ‘오늘은 스코어가 더 예뻐’라고 말한다.
영상 속 김사랑이 작용한 제품은 ‘W.엔젤 시리즈’ 중 하나로 와이드앵글의 여성 퍼포먼스 라인이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신축성과 봉제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역동적인 스윙 자세에도 무리가 없으며 고기능성 수입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흡습속건 기능을 통해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아마추어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전했다. 골프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상반기에 진행했었던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골프와 U+골프를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반부터 60분간 라이브로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측은 “곧 다가올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6년 연속 전속모델 김사랑과 함께 영 골퍼를 겨냥한 브이로그 컨셉의 TV 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