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 436 래미안첼리투스.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이촌동 436 래미안첼리투스 103동 2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래미안첼리투스는 2015년 7월 준공된 3개동 46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36층 중 21층이다. 전용면적 124㎡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중경고등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수변 공원이 조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와 동작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촌1동 주민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이 가깝다. 강변북로를 사이에 두고 이촌한강공원이 조성돼 있고, 용산가족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시설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9억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9월 22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 20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