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tvN 드라마 '악의 꽃' 마지막회인 16회 예고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잊둔기가 문채원을 구하기 위해 대신 총을 맞고 쓰러졌다.
이후 공개된 16회 예고에서는 '4개월 후, 그들의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문채원이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아무말이라도 좀 해봐요"라고 말한다.
이준기가 재판장에 선 모습과 함께 문채원은 "엄마는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며 눈물을 흘린다.
시청자들은 "이준기와 문채원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준기는 몇번의 고비를 넘겨야 살 수 있을까" "제발 현실적인 결말로 끝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의 꽃' 마지막회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