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23~25일 연휴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긴급출동반 상시 운영

입력 2020-09-18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5사 모두 참여

▲연휴를 맞아 완성차 업계가 23~25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제공=기아차)
▲연휴를 맞아 완성차 업계가 23~25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제공=기아차)

연휴를 맞아 완성차 업계가 23~25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사가 모두 참여하며, 제작사별 전국 직영ㆍ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8개 오토큐 정비 협력사, 한국지엠은 △9개 직영서비스센터, 르노삼성차는 △12개 직영서비스센터, 쌍용차는 △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상점검 기간에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ㆍ에어컨ㆍ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퓨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필요한 경우 퓨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운전 중 고장,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별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83,000
    • +3.06%
    • 이더리움
    • 2,833,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90,700
    • +1.22%
    • 리플
    • 3,573
    • +5.9%
    • 솔라나
    • 199,100
    • +8.38%
    • 에이다
    • 1,105
    • +6.05%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0.34%
    • 체인링크
    • 20,660
    • +5.46%
    • 샌드박스
    • 418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