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오나라 김도훈·BJ엉두 꽃뱀 아냐·JTBC 공식입장·박경 벌금형

입력 2020-09-1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 오나라 "김도훈 사랑스러워 보일 때?" 20년째 열애중

오나라가 20년째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김도훈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가 김도훈이 가장 사랑스러워 보일 때는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나라는 "잘 때"라며 짧고 간결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말이 너무 많다"라며 부연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오나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특별한 권태기 없이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오나라 김도훈' 전체기사 보기


◇ BJ엉두 "꽃뱀 아냐, 수치심에 극단적 선택 생각"…폭로전 점입가경

BJ 엉두가 자신은 꽃뱀이 아니라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BJ 엉두는 17일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심신미약 상태라 어제 방송을 못했고 제대로 정리해 다시 방송할 것"이라며 "내일 포렌식 하러 간다"라고 말했다. 앞서 BJ엉두는 케이가 술자리에서 강제로 옷을 벗겨 수치심을 느꼈다고 폭로했다. BJ 세야에 대해서는 "이 XX은 방송하면 안 된다. 인성 쓰레기다. 나한테 술 따르라고 했다"라고 분노를 나타냈다.

'BJ엉두 꽃뱀 아냐' 전체기사 보기


◇ JTBC 공식입장, 확진자 알고 보니 음성…병원 측 실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JTBC 직원이 사실은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JTBC는 입장문을 통해 “‘JTBC스튜디오 소속 확진자’로 알려진 A차장에 대한 검사 결과 통보 과정에 병원 측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JTBC 측은 A씨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리며 JTBC창조관 13층~15층 등 세 개 층을 폐쇄하고 창조관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 박경 벌금형, ‘음원 사재기’ 가수 저격…500만원 벌금으로 마무리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이 지난 11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를 비롯해 송하예 등 6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저격에 나섰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낳았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집중 조명할 만큼 화제가 됐다.

'박경 벌금형'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74,000
    • +1.96%
    • 이더리움
    • 4,966,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32%
    • 리플
    • 2,050
    • +6.55%
    • 솔라나
    • 330,500
    • +2.83%
    • 에이다
    • 1,395
    • +3.64%
    • 이오스
    • 1,112
    • +1.09%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4
    • +1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50
    • +7.07%
    • 체인링크
    • 24,950
    • -0.32%
    • 샌드박스
    • 83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