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2.4p, 상승(▲6.23p, +0.26%)마감. 외국인 +1436억, 기관 -174억, 개인 -1404억

입력 2020-09-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0.26%) 상승한 2412.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43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74억 원을, 개인은 14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2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21%) 종이·목재(+1.1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1.08%) 전기가스업(-0.7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유통업(+0.67%) 금융업(+0.46%) 철강및금속(+0.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40%) 운수장비(-0.31%) 음식료품(-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백화점(+1.78%), 보험(+1.65%), 2차전지(+1.50%), PCB생산(+1.20%), 제지(+1.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1.57%), 자동차(-1.50%), 주류(-1.4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8%), 국내상장 중국기업(-1.3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내린 5만9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3.26% 오른 66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넷마블(+3.05%), 엔씨소프트(+1.99%)가 상승한 반면 현대차(-1.63%), 기아차(-1.44%), NAVER(-0.8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양약품(+23.45%), 신풍제약우(+20.65%), 진흥기업우B(+16.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나이티드제약(-11.62%), DB하이텍1우(-11.47%), 한국주강(-10.77%) 등은 하락했다. 세우글로벌(+30.00%), 신풍제약(+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8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원(-1.0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7원(-1.16%), 중국 위안화는 172원(-0.8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11,000
    • +1.56%
    • 이더리움
    • 4,930,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5.2%
    • 리플
    • 2,021
    • +6.59%
    • 솔라나
    • 332,700
    • +3.84%
    • 에이다
    • 1,402
    • +9.45%
    • 이오스
    • 1,127
    • +3.39%
    • 트론
    • 282
    • +5.62%
    • 스텔라루멘
    • 694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07%
    • 체인링크
    • 25,240
    • +5.61%
    • 샌드박스
    • 867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