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주호민 소신발언·이혜성 전속계약·아이유 기부·사필귀정 뜻

입력 2020-09-18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주호민 인스타그램)
(출처=주호민 인스타그램)

◇ 주호민 소신발언, 기안84 친분 옹호 vs "할 말 했을 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주호민은 18일 새벽 트위치 개인 방송을 통해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작품을 받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은 "최근 (자신에게 보낸 만화 중) 질이 낮고 보편적인 상식과 인권에서 벗어나는 만화들이 있었다"라며 "만화는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지만 건드려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전쟁의 피해자나 선천적인 장애와 같은 것을 희화화해서는 안 된다. 그런 건 그리지 말라"라고 충고했다.

'주호민 소신발언' 전체기사 보기


◇ 이혜성 전속계약, 남친 전현무와 한솥밥….'기대↑'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혜성 전속계약' 전체기사 보기


◇ 아이유 기부, 벌써 12년…기부에 이어 단독 미니 콘서트까지

가수 아이유가 기부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에 "혼자 필 때보다 모여서 피어날 때 더 아름다운 제비 꽃무리처럼 혼자 빛날 때보다 여럿이 불을 켤 때 더 눈부신 반딧불이들처럼 아이유와 유애나는 함께할 때 가장 빛난다"라며 "연약하지만 묵묵히 반짝일 마음들을 모아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고맙고 사랑해요. 유애나"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 기부' 전체기사 보기


◇ '사필귀정' 뜻은?…박경 실명 저격 法 철퇴와 달랐던 송하예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 받자 송하예가 SNS에 올린 '사필귀정' 글이 화제다. 17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박경은 자신의 SNS에 송하예·바이브·임재현 등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실명을 거론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박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는 실명이 언급된 이들이다.

'사필귀정 뜻'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6,000
    • -3.99%
    • 이더리움
    • 4,677,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3.98%
    • 리플
    • 1,901
    • -8.03%
    • 솔라나
    • 324,600
    • -7.65%
    • 에이다
    • 1,306
    • -10.3%
    • 이오스
    • 1,147
    • -0.69%
    • 트론
    • 273
    • -5.86%
    • 스텔라루멘
    • 631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4.5%
    • 체인링크
    • 23,490
    • -8.53%
    • 샌드박스
    • 885
    • -1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