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라스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쓸 수 있는 유리 밀폐용기 ‘탑클라스’를 출시했다.
21일 락앤락에 따르면 ‘탑클라스’는 최고 등급을 뜻하는 이름처럼 40여 년간 이어온 락앤락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탑클라스는 다변화된 주방 환경에 맞춰 사용처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영하 20℃부터 400℃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냉장∙냉동실은 물론 식기세척기와 에에프라이어, 오븐 등 대표적인 주방가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탑클라스는 용기에 음식 냄새나 색이 남는 불편함도 덜어준다. 음식이 직접 닿는 뚜껑에 냄새와 색 배임이 적은 신소재 트라이탄을 써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한옥 처마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용기를 층층이 쌓아도 흔들림이 없고, 15도 각도까지 기울어도 쓰러지지 않아 쌓인 용기를 한번에 꺼내기도 쉽다.
한편, 락앤락은 ‘탑클라스’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락앤락 직∙가맹점과 락앤락몰에서 특가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