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 출시

입력 2020-09-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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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 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인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MP 펀드는 자산의 절반 이상을 ETF(상장지수펀드)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삼성 밀고 당기기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는 유동성 높은 국내외 ETF를 활용해 글로벌 주식 및 채권에 분산투자한다. 주식 모 펀드와 채권 모 펀드의 편입 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는데, 이때 편입하는 펀드는 삼성 글로벌주식 패시브 EMP 모 펀드, 삼성 글로벌채권 패시브 EMP 모 펀드다. 주식 대 채권의 비중은 기본적으로 6대 4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밀고 당겨’ 조절해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 투자 비중을 40~8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는 스윙구조 혼합형 펀드다.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는 꾸준한 소액 투자로 자산 증식을 추구하는 2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펀드와 달리 운용성과보고를 영상과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는 등 디지털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검증된 6대 4 자산 배분이라는 투자원칙 아래에서 시장여건에 따라 투자 비중 ‘밀당’을 통한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10월부터 사업 제휴 관계인 하나멤버스 등 여러 디지털 매체를 통해 투자 이벤트를 실시하고, 투자가 이뤄진 후에도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성과 보고서 제공을 통해 ‘펀드 투자 신뢰 쌓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1일부터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22일부터 한국포스증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클래스(Ce) 기준으로 총 보수는 연 0.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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