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비대면, 12월 6일 韓서 개최…환불원정대 엄정화 "마마 무대서고 싶다" 바람 이뤄지나?

입력 2020-09-21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 ENM)
(사진제공=CJ ENM)

'2020 MAMA'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CJ ENM은 21일 '2020 MAMA'를 오는 12월 6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마마 시상식은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거듭나며 현재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렸으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헤이즈, 마마무,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즈원, 갓세븐, 몬스타엑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박진영 등의 라인업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번에는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석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에는 싹쓰리, 환불원정대 등 프로젝트 그룹들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들이 오랜만에 'MAMA' 무대에 설 수 있을 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무대가 너무 고팠다. '환불원정대'와 함께 'MAMA' 무대를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CJ ENM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MAMA는 항상 혁신적인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왔다"라며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회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5,000
    • -1.16%
    • 이더리움
    • 4,628,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742,500
    • +6.53%
    • 리플
    • 2,137
    • +9.03%
    • 솔라나
    • 359,400
    • -1.45%
    • 에이다
    • 1,505
    • +22.26%
    • 이오스
    • 1,061
    • +10.18%
    • 트론
    • 288
    • +3.23%
    • 스텔라루멘
    • 600
    • +5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4.06%
    • 체인링크
    • 23,380
    • +9.51%
    • 샌드박스
    • 534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