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한국물기술인증원, 물산업 활성화 맞손

입력 2020-09-21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산업 인증제 고도화 기대

▲김동호 KCL 부원장(오른쪽)과 구자관 한국물기술인증원 실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동호 KCL 부원장(오른쪽)과 구자관 한국물기술인증원 실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한국물기술인증원과 KCL 부품소재본부에서 물산업 활성화 및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 △물산업 인증제도 관련 정보교류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일반수도와 전용 상수도에 쓰이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시험인증 및 표준개발 등의 업무를 공동수행해 물산업 인증제도가 고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KCL 부원장은 “물 관련 제품·기술의 국내외 표준개발 및 보급과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R&D 지원 등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며 “KCL은 그간 쌓아온 수도용 자재·제품의 신뢰성평가 노하우로 관련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37,000
    • +4.45%
    • 이더리움
    • 5,447,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7.21%
    • 리플
    • 3,394
    • +2.76%
    • 솔라나
    • 323,100
    • +6.42%
    • 에이다
    • 1,544
    • +7.9%
    • 이오스
    • 1,560
    • +6.19%
    • 트론
    • 404
    • +5.76%
    • 스텔라루멘
    • 617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6.77%
    • 체인링크
    • 34,430
    • +10.71%
    • 샌드박스
    • 1,115
    • +1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