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자막실수, 아이유 콘서트 중 무슨 일?…김이나 “내가 한 것 아냐”

입력 2020-09-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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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자막실수 (출처='별밤' 공식SNS)
▲유스케 자막실수 (출처='별밤' 공식SNS)

작사가 김이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 실수를 언급했다.

19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엥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산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을 통해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의 ‘Love poem’이 김이나 작사로 표기된 채 전파를 탔고 김이나는 이를 직접 정정에 나섰다.

이에 유스케 측은 현재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한편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 ‘너랑 나’ 등 작사에 참여하며 아이유와 인연을 맺고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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