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교 그룹 회장, 21년째 신예 조형 예술가 창작 지원

입력 2020-09-22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가한 이용빈 작가(오른쪽 두 번 째)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교그룹 제공)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가한 이용빈 작가(오른쪽 두 번 째)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교그룹 제공)

강영중 대교 그룹 회장이 21년째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며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신인 작가들과 소통했다.

22일 대교에 따르면 강 회장은 최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을 찾아 올해 선발된 국내 작가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철조, 목조, FRP(섬유 강화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재능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모든 국민이 무료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스튜디오로 간소화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영중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작업 공간 방역과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거리 두기 등을 시행하며 안전하게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여 신예 조형 예술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00,000
    • -5.18%
    • 이더리움
    • 4,612,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7.2%
    • 리플
    • 1,845
    • -9.82%
    • 솔라나
    • 314,500
    • -10.01%
    • 에이다
    • 1,260
    • -13.4%
    • 이오스
    • 1,110
    • -4.64%
    • 트론
    • 267
    • -8.25%
    • 스텔라루멘
    • 605
    • -1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7.64%
    • 체인링크
    • 22,900
    • -11.62%
    • 샌드박스
    • 857
    • -1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