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와이캅 LED, 2020 아우디 A4 헤드램프에 적용

입력 2020-09-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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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WICOP Bi-color(2 in 1) LED가 적용된 2020 아우디 A4 (사진제공=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의 WICOP Bi-color(2 in 1) LED가 적용된 2020 아우디 A4 (사진제공=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가 2020 아우디 A4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등과 방향지시등에 자사의 와이캅(WICOP) Bi-color(2 in 1) LED 제품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우디 헤드램프에 서울반도체의 제품이 탑재되는 첫 사례다. WICOP Bi-color(2 in 1) LED는 하나의 패키지에서 백색과 황색을 동시 구현, 더 쉬운 광학 설계와 얇은 디자인으로 제작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Bi-color(2 in 1)에는 서울반도체의 핵심 특허 기술인 와이캅이 적용돼 추가 부품을 장착하지 않고 기판에 LED를 직접 실장하도록 설계돼 균일하고 다양한 크기의 램프 구현이 가능하다.

와이캅은 세계 최초 패키지가 필요 없는 LED 기술로 열전도율이 우수하고 경박단소한 렌즈 구성에 쉬워 차량용 조명뿐 아니라 고휘도 TV 및 휴대폰용 LCD 백라이트, 스마트폰 카메라용 플래시, 고출력 일반 조명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아우디 헤드램프 개발 담당자는 “WICOP Bi-color(2 in 1)는 발광 표면 간격이 좁은 곳에 빛을 내는 것에 유리하다”며 “하나의 패키지에서 백색과 황색을 동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은 더 얇은 헤드 램프 디자인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도 “높은 휘도 및 방열 성능이 우수한 ‘WICOP UHL(Ultra High Luminance)’, 자동차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에 적합한 광원인 ‘WICOP Gen2’ 제품이 잇따라 개발됨에 따라 유럽 유수의 램프 제조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20여 개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드라이빙 LED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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