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민형 아나운서·박휘순 결혼·정주리 남편·BJ 아지땅 사망 아니었다

입력 2020-09-22 11:55 수정 2020-09-22 11: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민형 SNS, 뉴시스)
(출처=김민형 SNS, 뉴시스)

◇ 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초읽기?…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퇴사

SBS 김민형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SBS 관계자는 22일 "김민형 아나운서가 10월 말 퇴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퇴사 이유는 개인사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인정했다. 당시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현재 김민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 대표는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부친인 김 회장(10.51%)과 모친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10.84%) 지분 보다 많다.

'김민형 아나운서' 전체기사 보기


◇ 박휘순 결혼발표, 여자친구 누구?…"로또 맞은 것 같다"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을 발표했다. 박휘순 소속사 측은 22일 "박휘순이 11월 예식을 예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혼식을 더 미룰 수 없어 일정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박휘순과 여자친구는 1년여의 열애 끝에 양가 인사를 마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박휘순의 열애 사실은 이달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서 알려졌다.

'박휘순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독박육아부터 '음쓰' 논란…정주리 남편 구설수 향한 오지랖 시선

정주리 남편이 아내와 관련해 다시 논란 중심에 섰다. 일각에서 부부는 유쾌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오지랖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전날(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카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이 먹다 남은 치킨과 피자를 찍어 정주리에게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정주리가 "주말에 녹화가 있었다"는 글을 함께 게재하면서 논란이 커진 모양새다. 일하고 돌아온 아내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는 것.

'정주리 남편' 전체기사 보기


◇ BJ 아지땅, 인스타그램 게시물 "잘자"→사망 아니었다

아프리카TV 유명 BJ 아지땅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아지땅은 직접 자신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게재하며 "일단 나 때문에 피해 입었던 시조새님, 로랑준님 매니저님에게 정말 사과드린다"라며 "더 이상은 시조새님과 로랑준님과 또 괜히 내가 잘못된 유서를 써서 피해줬던 매니저에게도 전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방속 쪽을 떠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 "나를 구출해 줬던 이공삼공님과 저희 언니 해수와 제 친구 소혜한테도 고맙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라고 자신을 구해준 지인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BJ 아지땅 사망설 사실무근'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94,000
    • +1.67%
    • 이더리움
    • 4,983,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3.45%
    • 리플
    • 2,049
    • +5.89%
    • 솔라나
    • 330,500
    • +2.23%
    • 에이다
    • 1,395
    • +2.95%
    • 이오스
    • 1,111
    • +0.3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73
    • +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6.23%
    • 체인링크
    • 24,990
    • -1.26%
    • 샌드박스
    • 833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