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2020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방문 고객은 워셔액 무상보충과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2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ㆍ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진단을 포함한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예약 없이 방문하더라도 긴 시간 대기하지 않고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일반 점검 서비스보다 세분화한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