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i30cw 출시를 기념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Petite France)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동호회원 초청 시승캠프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캠프에 초청된 동호회원들은 쁘띠프랑스에서 지난 4일 출시된 신개념 CUV i30cw을 직접 시승하며 그 외관과 실용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i30cw 시승 이외에도 쁘띠프랑스 1박 숙박권과 식사를 제공하고 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세미나 공간과 편의를 지원하는 등 캠프에 참가한 동호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동호회는 오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팩스(i30cw@hanmail.net / 02-540-0773)로 보내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며 능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동호회를 위해 이번 시승캠프를 준비했다"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쁘띠프랑스에서 i30cw의 실용적이며 젊은 스타일을 소개해 시승캠프에 참여한 동호회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