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는 2008년 업체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연말까지 서울반도체와 10억원 규모의 신규수주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외국의 대기업과의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 인해 연초에 밝혔던 매출액 700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매출액 700억은 2007년 달성한 창립 이래 최대 매출보다도 약 30%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러한 예상을 가능케 하는 이유로 2008년도 3분기까지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이상 성장한 수치이며, 10월에는 월별매출로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인 75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