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편의 기능 강화한 2021년형 RAV4 출시…가솔린 3600만 원

입력 2020-09-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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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에 차박 세트 증정

▲토요타 2021년형 RAV4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 2021년형 RAV4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 코리아가 23일 ‘2021년형 RAV4’를 출시했다.

5세대 RAV4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 모델로 차체 강성을 갖춘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과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예방 안전기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2021년형 RAV4의 가솔린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내비게이션이 추가됐고, 자동으로 트렁크를 여닫아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파워 백도어 기능이 적용됐다.

2021년형 RAV4 가솔린 모델을 출고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차박의 필수품인 폴딩체어, 접이식 테이블, 담요, RAV4 전용 에어 매트로 구성된 ‘ENJOY 차박 패키지’가 제공된다. 50만 원 주유권과 ‘토요타 신차교환 프로그램’(구매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 차 사고 발생 시 신차 교환)을 비롯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WD 360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2WD 4059만 원, AWD 462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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